2014-03-06

난독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새언약 유월절

 
난독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안증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에서 유일하게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는 계절감기만큼이나 유행하는 말이 있다. 난독증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서로 시비가 붙었다 하면 서로를 난독증이라 힐난하는 것으로 공격을 대신할 정도다. 난독증은 유쾌한 단어가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

난독증이란 지능은 정상이지만 문자를 읽는 데 어려움이 있는 증세로서, 학습 장애의 일종이다. 가령 ‘스파게티’를 ‘파스케티’로, ‘헬리콥터’를 ‘헤콜립터’로, ‘혓바닥’을 ‘허파득’이라고 읽는 경우다. 이런 사람들 대부분은 단어를 기억해 내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문장을 읽어도 뜻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고 한다. 시각과 청각 모두 정상인데 쓰여진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장애라서 더욱 안타깝다. 이러한 증세는 기독교인들에게도 나타나 있다. 분명 성경을 읽고 보면서도 제대로 그 뜻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태복음 24:3, 20)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자기 규례로 정하시고 지키셨다. 어쩌다 한두 번 지키신 것이 아니라 정해진 규칙대로 행하신 것이다. 더구나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으니,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교인이라면 안식일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교리라는 것을 쉽게 인지할 것이다. 만약 위의 성경 말씀을 보고도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면, 이 사람은 영적인 난독증을 앓고 있는 게 분명하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 19~20)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이다. “원하고 원하였노라”는 말씀에는 간절함까지 묻어난다. 굳이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위 내용을 읽는 사람이라면 ‘예수님께서 꽤나 유월절을 소중히 여기셨구나’ 정도는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하물며 기독교인에게는 그 소중함이 더할 것이다. 만약 위 성경 말씀을 보고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 또한 영적인 난독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분명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난독증은 완치가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성경 난독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성경을 대할 때 자신의 고집과 오랜 습관, 고정관념을 버리고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그렇게만 한다면 안식일과 유월절을 제대로 읽을 수 있을 것이며 인지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예수님께서 왜 안식일을 끝까지 지키라고 하셨는지, 우리가 유월절을 지키기를 왜 그토록 간절히 바라셨는지 그 이유도 알게 될 것이다.
 
 
 
새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안증회에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댓글 6개:

  1. 자신의 고정관념과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면 난독증 쉽게 치유 될텐데.... 안타깝죠.
    영적 난독증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함으로 모두 치유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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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적 난독증... 참 와닿네요.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면 안식일, 유월절이 확실히 진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진리를 외면하는 것을 보면 정말 난독증에 걸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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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천국의 비밀을 아는 자가 있는 반면 모르는 자가 있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성경을 보고도 못 느끼는 무감각증!!
    마음 문을 열고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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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는 이유는 다름아닌 자기 중심적인 고집과 생각으로 성경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성경이 중심이 된다면 영적인 난독증은 해결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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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시는 그리스도의 유언을 온전히 받드는 자녀들이 다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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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구원은 사람의 힘으로 할려면 불가능하지만 성경을 통해 알려주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너무나 쉬워요.
    하루속히 자신의 생각을 버리는 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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