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곳입니다. 세상의 일로 지친심령을 위로해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은 고통과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기뽐보다는 고통과 외로움을 느끼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왜 우리는 매일을 이렇게 고통중에서 살아가야 하는것일까요?
이 문제를 구약의 도피성의 제도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 죄인들을 위한 여섯 개 의 성이 있었다. 바로 도피성입니다.
도피성이란 실수로 살인한 자들을 도피하게 하여 죽은 사람의 가족들의 손에 복수당하지 않도록 마려한 장소로, 구약시대 레위인에게 분배된 48개 성읍 중 6개 성입니다. 그러나 고의로 살인한 사람은 아무리 도피성에 피신했다 하더라도 조사를 해서 죄가 명백하게 드러날 때는 잡아내어 처형을 받게 했습니다(민 35:15~32)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실수로 살인한 자들이 도피성에서 해방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조건입니다. 그 조건은 죄에 따라 일정기간 도피성에 갇혀있거나 속전으로 내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에 머물러있어야 하는것! 즉, 대제사장의 희생이 있어야 도피성에서 해방되어 고향에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조건을 만드신 것일까요? 인간의 생각으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성경은 무엇이든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롬 15:4)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도피성 제도를 통해,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본향은 어디며 왜 이 땅에서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이 안에는 대제사장과 영적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비밀도 담겨 있습니다.
눅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럼 이들은 왜 잃어버린 바가 됐을까요?
마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인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두 구절을 비교해볼 때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는 다름 아닌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어떤 죄를 지었기에 이 땅까지 쫓겨내려 온 것일까요? 로마서 6장 23절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쫓겨내려 온 죄인들입니다. 죄인들이 모여 사는 영적 감옥이기 때문에 이 세상은 행복한 시간보다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 더 많은 것입니다.
이런 흉악한 죄인들을 구원코자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 오신 것입니다.
히 5:8~10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정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심으로 죽어 마땅한 우리들은 죄사함을 받고 본향인 하늘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영적 사형수인 우리들.. 영적 도피성인 이 땅(지구) 그리고 우리들의 죄 사함을 위해 죽으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구약 시대 도피성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엡 1:7)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성경은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 사함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유월절뿐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 26:17~28)
따라서 죄인인 우리들이 죄 사함을 얻고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세워주신 유월절로써 만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이 귀한 새 언약 유월절을 허락해 주신 분, 하나님이 바로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아! 그래서 죄인이라고 말하는군요.
답글삭제하늘 본향으로 속히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 함께하시는 하늘 본향.. 꼭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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